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 기대는 안했다.

12월 7일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이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문자가 왔다. 물론 사전예약 문자가 온것이지만 일을 하는도중이여서 설치를 하지 못하고있었다. 그리고 문자가 와야 정식서비스란것을 알정도로 기대를 하지않았다. 왜냐하면 필자는 블레이드 앤 소울 PC버전도 하지않았기 떄문이다. 그만큼 모바일 게임으로써 중점적으로 플레이 할수있을거란 생

PC로 유명한 게임들은 대부분 NC소프트 게임들이다. 물론 그 컨텐츠를 가져다 모바일로 만들어서 출시를 하면 어느정도의 보장성은 있기마련이다. 그 첫 사례가 필자가 알기로는 리니지2 레볼루션 이다. 필자는 리니지2 레볼루션도 출시하자마자 플레이를 해봤다. 그때는 회사 기숙사에 살면서 일이 끝나면 리니지만 할정도로 열심히 게임을 했다. 하지만 그게 다인거같다. 처음에는 광활한 오픈필드의 게임으로써 호기심과 모바일의 한계를 넘은 게임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했지만 먼가 필자를 오랫동안 플레이하기에는 심심했다.왜그럴까 생각하다가 분명 리니지 라는 게임의 제작사 및 배포는 NC에서 담당하는데 왜 모바일로 레볼루션을 달고나오는데 넷마블이 껴있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자세한건 궁금해하지않아서 넘기기로하자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한번 야심차게 NC의 게임을 넷마블이 레볼루션을 달고 출시를 했다. 그것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하자마자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홍보도 많이했고 기다렸던 유저도 많았다는 증거일것이다. 그렇게. 필자도 문자를 받았으니 바로 아이패드에 설치를 해보았다.

::리니지가 아니다 블앤소다!!!

아이콘은 정말 이쁘게 만들었다. 이러한 이미지는 패드나 아이폰을 보았을때 한번이라도 더 눌러보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있다. 물론 이건 필자만의 생각이다. 이렇게 게임을 설치하고 바로 플레이를 해보았다.

큰화면으로 게임을 실행해보니 5~6인치 의 스마트폰에서 하는 느낌이랑은 전혀다르다 머랄까 정말 게임기나 오버해서 PC에서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게임엔진은 언리얼엔진을 탑재했다. 이엔진 기반으로 만든게임은 어느정도 그래픽은 먹어준다는 의미이다. 정말 요즘 중국산 양산형 게임들처럼 만들지않기만을 바랄뿐이다.중간에 넷마블 로고도 나왔는데 그것을 스크린샷 까지 찍을정도는 아닌거같아서 패스했다.

게임이 실행되고 첫 메인화면이다. 뒤에는 동영상이 보이면서 각 설정을 건들수있다. 필자는 분명 선점 캐릭터를 한거같은데. 해보니 없다고한다...그럼 왜 사전예약 문자는 왔는지 의아하다. 그리고 출시당일이라 다들 접속수가 높다보니 서버하나 들어가기도 쉽지않다. 여기서 포기하려 했으나 그래도 오랫동안 즐길게임을 찾고싶어 일단은 오늘은 계속 해보기로한다.

중간에 옵션창을 켜봤는데 아이패드6세대 기준 기본그래픽이 높음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나름 잘샀다고 생각되는 순간이다. 다른것은 안건들여보고 그래픽 품질만 확인하고 바로 플레이 해보았다.

PC에서도 이러한 로딩창을 본거같은 기분이 든다. 필자의 친구가 블소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떄 봤던 로딩창을 구현한거같다. 필자는 잘 모르므로 패스한다.캐릭터를 생성하는데 추가 데이터를 다운받으라고한다. 와이파이 환경이라 부담없이 다운을 받겠지만 이미 게임을 받을떄도 상당한 데이터를 쓰고 추가데이터까지 2기가에 가까운 데이터를 또 소모해야만한다. 와이파이 환경이면 상관없이 받아준다 그만큼 게임의 그래픽에 신경을 썼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본다.

데이터를 받으면서 캐릭터를 설정하는데 필자는 여캐릭은 하지않고 오로지 남캐릭만 설정한다 이렇게 액션게임은 시원시원한 타격감은 남캐가 더 잘 살리고 멋져야한다는 고정관념으로인해 여캐릭은 정말 피치못하 사정이 아닌이상 선택하지않는다. 그렇다고 남캐를 하는데 왜이렇게 캐릭터가 빈약해보이는지 모르겠다. 커스텀 기능으로 근육을 부각 시켜보려하는데 그래도 빈약하다...어찌되었건 나중에 의상으로 가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