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추천맛집
궁동카페 봄봄 : 꿀가성비
개발노비
2018. 12. 22. 00:28
밥을먹고 다들 카페가서 아메리카노나 드시고싶은 음료하나씩 들고 나오실겁니다. 하지만 카페도 프렌차이즈업소가 늘어나면서 커피하나에도 가격이 요즘 밥값정도는 우습게 넘어갈겁니다.(그만큼 밥집가격도 올랐긴했지만...)그래서 이번에는 가성비값인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합니다. 그곳은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카페 '봄봄' 기본적으로 요즘 스몰사이즈 커피의 가격으로 약간 오버해서 벤치 크기의 커피를 맛볼수있는 가성비로 손색없는 카페입니다. 그렇다고 맛이없는것도 아닙니다. 필자가 이 카페에서 주로 먹는것은 '녹차프라페'인데 가격이 "3500원" 밖에 하지않습니다. 크기는 진짜 앉은자리에서 다먹지못할정도로 큽니다.
::두개 합쳐서 6000원...
친구가 먹은음료는 '꿀자몽티' 가격은 2500원 입니다. 크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패드가 약간 비스듬히 누운형태라도 컵의 크기를 가늠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가격 거품이없어 누구든지 와서 저렴하게 음료를 즐기고싶으시면 '봄봄'을 추천드립니다.